내용
'소녀상' 작가 김운성, 김서경 부부를 만나다.
June 25, 20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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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육성장네트워크 꿈들
다음 스토리펀딩을 진행하면서,
'새 터전이 지어지기 위해 온 마음으로 응원해주신 후원자분들께 드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선물이 무엇일까?'
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.
'후원자분들의 이름을 새터전에 새기자. 그리고 이 일의 가치를 느끼며 함께 할 수 있는 분이 있다면 정말 기쁘고 의미있는 일이 되지 않을까?'
그리고 지난 6월 23일,
우리는 '평화의 소녀상'을 만든 김운성, 김서경 부부 작가님을 만났습니다.
함께 얘기를 나누는 내내, 여러번 설레고 뭉클했습니다.
두 분의 맑은 눈빛 너머로 전해져오는 열정과 상상력에 감탄하는 시간이었습니다.
인연이라는 건 참 미묘하고도 신기하다는 생각을 하면서도, 결국 같은 곳을 바라보는 우리는 살아가면서 어떻게든 만나게 되지 않았을까, 라고 느꼈습니다.
귀한 발걸음 해주신 두 작가님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.
http://m.post.naver.com/viewer/postView.nhn?volumeNo=3909329&memberNo=22218403&vType=VERTICAL
(김서경 김운성 부부의 마리소 프로젝트)
다음 스토리펀딩을 진행하면서,
'새 터전이 지어지기 위해 온 마음으로 응원해주신 후원자분들께 드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선물이 무엇일까?'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.
'후원자분들의 이름을 새터전에 새기자. 그리고 이 일의 가치를 느끼며 함께 할 수 있는 분이 있다면 정말 기쁘고 의미있는 일이 되지 않을까?'
그리고 지난 6월 23일, 우리는 '평화의 소녀상'을 만든 김운성, 김서경 부부 작가님을 만났습니다.
함께 얘기를 나누는 내내, 여러번 설레고 뭉클했습니다. 두 분의 맑은 눈빛 너머로 전해져오는 열정과 상상력에 감탄하는 시간이었습니다. 인연이라는 건 참 미묘하고도 신기하다는 생각을 하면서도, 결국 같은 곳을 바라보는 우리는 살아가면서 어떻게든 만나게 되지 않았을까, 라고 느꼈습니다.
귀한 발걸음 해주신 두 작가님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.
http://m.post.naver.com/viewer/postView.nhn?volumeNo=3909329&memberNo=22218403&vType=VERTICAL (김서경 김운성 부부의 마리소 프로젝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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